잡담/구매후기
나 초보 개발자. 새로운 노트북 거치대를 구매해봤다. (360도 회전 노트북 거치대)
신에게는 노트북 거치대가 3개 있다. 교보문고에서 책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플라스틱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(두 번째 거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재질만 플라스틱), 파견 숙소에서 사용할 첫 번째 노트북 거치대, 파견지에서 사용하는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. 어쩌다보니 노트북 거치대 부자가 된 나는 새로운 노트북 거치대를 구매해 보자 마음먹었다. 왜냐면 일단 저 두 번째 휴대용 거치대는 정말 휴대하기만 좋지 사용하기 영 불편했다. 여러 선이 연결된 노트북을 올리려다가 홈 부분에서 지지대가 빠지기도 하고 공간 활용이 너무 안돼 불편했기 때문이다(핑계). 업무 시간에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갑자기 옆에 계신 분이 본인의 노트북 거치대를 자랑했다. 무려 360도 돌아가는 모습을.... 장비충이라 또 화려하게 돌아가는 노트북..